이강인 향한 아스널 접근에 ‘선발 기용’으로 대응한 PSG, 입지 줄어든 황희찬 향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임대 검토…EPL 이적시장 시계는 계속 돈다 [사커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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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여름이적시장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이강인(24)과 울버햄턴(잉글랜드) 황희찬(29)의 거취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직후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루이 캄포스 PSG 단장의 코멘트를 인용해 "이강인은 팀 계획에 있다"고 전했고, 18일 낭트와 리그앙(1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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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아스널과 이어졌다. ‘기브미스포츠’, ‘풋볼 런던’ 등 영국 매체들은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선수 측과 접촉했다”며 “이강인도 PSG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임대 이적을 전망했다.
변화가 절실하긴 하다. 2023년 여름 PSG에 안착한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제대로 뛰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함한 4관왕에 올랐으나 빅매치에선 늘 배제됐고, 간헐적 출전은 대개 교체 투입이었다.
UCL 우승팀 자격으로 14일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잉글랜드)과 맞선 UEFA 슈퍼컵을 기점으로 기류가 살짝 바뀌긴 했다. 이강인은 후반 22분 교체로 나가 후반 막판 만회골을 터트린 뒤 승부차기까지 성공시켜 우승 주역이 됐다.
직후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루이 캄포스 PSG 단장의 코멘트를 인용해 “이강인은 팀 계획에 있다”고 전했고, 18일 낭트와 리그앙(1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낭트전은 슈퍼컵을 교체로 나섰거나 뛰지 않은 선수 위주로 선발명단이 구성돼 온전한 반전으로 보기에 무리가 따른다.
황희찬은 상황이 훨씬 좋지 않다. 2023~2024시즌 EPL 12골로 비상했으나 지난 시즌 잦은 부상 여파로 바닥을 쳤다. 이 와중에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출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못박으면서 압박을 줬다.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의 제안을 마다하고 프리시즌을 소화했음에도 황희찬은 여전히 ‘전력 외’일 뿐이다. 17일 맨체스터 시티와 EPL 개막전도 10여분을 뛰는 데 그쳤다. 그래도 이강인처럼 탈출구가 살짝 열린 듯 하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 이적을 앞둔 에베레치 에제의 대체자로 황희찬의 임대를 고려한다”고 19일 보도했다.
박주영 울산 HD 코치가 몸담았던 아스널과 이청용(울산)이 뛰었던 크리스탈 팰리스 모두 한국축구와 좋은 궁합은 아니었으나 지금으로선 최선의 선택지가 분명하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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