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인천도시공사, ‘개항장 이음 1977’ 재개장

구자익 인천본부 기자 2025. 8.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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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그동안 시설물을 보수하기 위해 임시로 문을 닫았던  '개항장 이음 1977'이 오는 20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되는 개항장 이음 1977에선 인천문화재단의 '2025 예술창작생애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 전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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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일대의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거점”

(시사저널=구자익 인천본부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그동안 시설물을 보수하기 위해 임시로 문을 닫았던  '개항장 이음 1977'이 오는 20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개항장 이음 1977은 iH가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건축물을 매입해 재단장한 후 2022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한 '문화재생사업 1호'다.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수근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는 단독주택이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되는 개항장 이음 1977에선 인천문화재단의 '2025 예술창작생애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 전시회가 진행된다.

iH는 옛 화교점포를 매입해 재단장한 문화재생사업 2호 '백년이음'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말엔 문화재생사업 3호를 개관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근대 건축자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개항장 이음 1977이 인천 개항장 일대의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거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항장 이음 1977 전경 Ⓒ인천도시공사 제공

◇ 인천시의회, 25일부터 '정책토론 한마당' 개최

인천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025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은 인천시내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시정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는 토론 주제는 인천시 주민안전협의체 구축 방향(행정안전위원회)과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강화 방안(문화복지위원회),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 수질 연속 자동측정기기(TMS) 도입(산업경제위원회), 건설·교통분야 특성을 반영한 인천 공기업 ESG 경영 현황 및 미래전략(건설교통위원회), 인천형 학생 지속가능 정신건강 역량 강화 통합 모델 구축과 확산 방안(교육위원회) 등이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2025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에 따른 결과물을 활용해 자체 입법 추진 등 실행이 필요한 연구과제의 정책화를 추진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2019년부터 해마다 인천연구원과 함께 개최했던 '정책 페스티벌'의 명칭을 2023년부터 '정책토론 한마당'으로 변경했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테러 대응훈련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19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소방서, 연수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나포 테러 대응과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드론 운용자 식별 및 검거 대응 등 국가중요시설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국제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항만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사이버 테러 대응훈련'도 실시했다.

이경규 사장은 "철저한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을 복합테러와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항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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