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제주 앞바다서 그물에 걸린 어선·레저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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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시간대 제주 해상에 고정된 그물에 어선 등이 걸리는 사고가 잇따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연안 정치망에 어선, 레저보트가 얹히는 사고가 연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정치망에 스크루가 감기면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그물 수리 비용은 최대 수천만원까지 들 수 있다"며 "정치망에 부표와 야간등화등 안전표지 등을 설치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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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야간시간대 제주 해상에 고정된 그물에 어선 등이 걸리는 사고가 잇따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연안 정치망에 어선, 레저보트가 얹히는 사고가 연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정치망은 어류 포획을 위해 바닷속에 말뚝, 부표 등을 설치하고 그 위에 고정한 그물을 말한다.
이날 새벽 0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4.26톤, 승선원 2명)가 정치망에 감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민간잠수부를 섭외해 그물을 제거했으며, 해당 어선은 오전 7시30분쯤 금능포구로 입항했다.
지난 17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0시58분쯤 레저보트 B호(3.77톤, 승선원 3명)의 스크루가 정치망에 얹혀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해로드' 앱 SOS를 통해 접수됐다.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오후 11시11분쯤 현장에 도착,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민간잠수부가 그물을 제거한 후 해당 보트는 이튿날인 18일 새벽 2시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에 입항했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정치망에 스크루가 감기면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그물 수리 비용은 최대 수천만원까지 들 수 있다"며 "정치망에 부표와 야간등화등 안전표지 등을 설치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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