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 385억' 이대호, 반전 매력 뽐냈다…아내도 질색한 애교꾼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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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호가 변치 않는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이대호-신혜정 부부가 등장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선공개 인터뷰에서 이대호는 "너무 눈이 부시다. 흰색 옷 입었으면 쳐다도 못 봤을 거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대호가 아내에게 스킨십을 하는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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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변치 않는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이대호-신혜정 부부가 등장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앞서 아내 덕분에 선수 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던 이대호는 '동상이몽2' 400회를 기념해 '내조의 여왕' 아내와 함께 시청자들을 만난다.
선공개 인터뷰에서 이대호는 "너무 눈이 부시다. 흰색 옷 입었으면 쳐다도 못 봤을 거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뽀뽀하고 싶다"며 화룡점정의 말까지 덧붙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에 신혜정은 "남들 앞에서는 호랑이 같지만 내 앞에서는 '장화 신은 고양이' 같다. 집에서는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다"고 남편의 반전 모습을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대호가 아내에게 스킨십을 하는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아픈 아들을 걱정하는 아내를 향해 자신도 아프다고 어필하는 등 17년 차인 것이 믿기지 않는 알콩달콩함을 선보였다.
외출을 한 이대호는 아내 사랑을 멈출 줄 몰랐다. 전화를 받지 않는 아내에게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이 모습을 지켜본 신혜정은 "내가 다시 걸 때까지 전화하지 마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대호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대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골든글러브 7회, 한국 프로야구 최초 타격 7관왕 등 자타공인 국민타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전설적인 선수다. 누적 연봉만 38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9년 8년 연애 끝에 동갑내기 신혜정 씨와 결혼했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한 그는 '사랑꾼'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신혜정은 이대호가 슬럼프를 겪었던 당시에도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다고 알려졌다. 17년간 변함없는 금술을 자랑하고 있는 부부가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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