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는 경찰관 되겠습니다"…청송경찰서, 새내기 경찰관 3명 첫발

서충환 기자 2025. 8.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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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환영식 열려…주민 안전·신뢰받는 경찰 목표 다짐
김택수(앞줄 오른쪽 세번재) 청송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새로 부임한 신임 경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첫 발령지인 청송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배우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지난 18일 청송경찰서에는 신임 경찰관 3명의 부임을 기념하는 전입 환영식이 열었다. 이날 환영식은 순경시보 김우석, 금단아, 권형준 등 317기 새내기 경찰관들의 발령을 축하하고, 새로운 근무지 적응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임 경찰관들은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우석 순경시보는 "첫 발령지인 청송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경찰관이 되겠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단아 순경시보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고 싶다"며 "여성·아동 안전을 위해 특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형준 순경시보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며, 신뢰받는 경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택수 서장은 환영사에서 "청송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과 각종 비위를 철저히 경계하고, 군민과 동료들에게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송경찰서는 앞으로도 신임 경찰관들이 지역 치안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