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산시의원 "학교폭력 실태조사 제대로 공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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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이종환(강서1) 의원은 19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며 "시교육청은 현재 매년 각 1회씩 전수조사,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교육청이 표본조사 결과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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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이종환(강서1) 의원은 19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며 “시교육청은 현재 매년 각 1회씩 전수조사,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교육청이 표본조사 결과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지난해 표본조사 결과만 공개돼 있을 뿐 그 이전 연도들의 표본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수조사 역시 주요 분석 결과만 보도자료로 형식으로 배포하는 점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에 담은 내용 외의 실태조사 결과는 시민들이 파악할 방법이 없다”며 “전수조사 결과를 명명백백히 공표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5년 간 부산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응답률도 모두 증가한 상황을 지적한 바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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