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푸바오 돌려내” 민간 조직 꾸려 국회 청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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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한국과 중국 양국 시민으로 구성된 민간조직을 꾸린 이들은 푸바오의 귀환 청원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최근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푸바오 귀환 청원'을 등록하고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푸바오는 지난해 여름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보호기금센터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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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한국과 중국 양국 시민으로 구성된 민간조직을 꾸린 이들은 푸바오의 귀환 청원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19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한·중푸바오귀환추진위원회는 ‘푸바오 귀환’을 주 목표로 세운 첫 민간차원 공식 추진 기구다.
추진위는 최근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푸바오 귀환 청원’을 등록하고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현재 공개 전 청원 단계에 올라 있다. 충분한 동의를 얻을 경우 본격적인 국회 청원 심사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푸바오는 2020년 7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수컷 러바오와 암컷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중 우호 협력의 표시로 임대 형식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국제 멸종위기종 보존협약(CITES)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전후가 되면 반드시 중국으로 반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푸바오는 지난해 여름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보호기금센터로 이송됐다. 당시 푸바오 출국 장면은 방송과 SNS를 통해 전국에 중계된 바 있다.
한편 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푸바오 귀환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업로드 할 수 있는 양국 언어 버전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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