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일 수도' 정상만 9명, 지도에 전화까지... 남달랐던 이번 백악관 회담
백민경 기자 2025. 8. 19. 17:02
2022년부터 3년 6개월간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현지시간 19일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곧바로 3자 회담을 주선하려고 하는데, 이 정상회담, 우크라이나도 미국도 곳곳에 힘을 준 흔적이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반년 만에 다시 만난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
정상회담에선 이례적인 모습 포착
정상만 9명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에
'트럼프 골프 친구'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뤼터 NATO 사무총장까지
유럽 주요 지도자들 '지원 사격'
반년 전과 달라진 젤렌스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2년 전쟁 이후
늘 '군복 차림'
반년 전 이곳 백악관에서
"정장 왜 안 사 입느냐"며 망신
이번엔 검은 셔츠에 검은 정장
반년 전 "감사할 줄 모른다"고 혼난 만큼
이번엔 '감사 인사'로 시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가장 먼저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죽음을 해결하고 이 전쟁을 멈추려고 하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멜라니아 트럼프에게도
특별한 '감사 인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께서는 푸틴에게 납치된 우크라이나 아이들에 대한 편지를 써주셨지요. 제 아내가 쓴 감사 편지입니다."
급해진 트럼프
이번 회담장에는
보기 드물게 '우크라이나 지도' 등장
분홍색이 러시아가 통제 중인 지역
즉
"얼른 영토 거래 응하고 종전하라"는 압박
회담 도중에
우크라·유럽과 의견 맞춰 본 트럼프
바로 푸틴에게 전화해 40분간 통화
회의까지 중단
"3년 6개월 만의 젤렌스키·푸틴 양자 회담 설득했다"
종전 서둘러 '평화상' 노리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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