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대시만 300번한 아내 바라기…"모든 재산=아내 명의" ('탐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원종이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이원종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원종은 "아내에게 대시를 300번이나 했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정확하게 세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많았다. (극단 선배인 아내가) 저를 남자가 아닌 후배로 보니까 남자로 봐달라는 대시가 300번이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모든 재산이 아내 명의라는 이원종은 "그전까지 저는 돈을 저축해 본 적이 없다.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아내를 만나서 잘 됐고 돈도 벌었다"라며 "개런티가 들어오면 재 통장에 5분`10분 정도 머물다가 바로 아내 통장으로 간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아내가 이걸 볼진 모르겠지만 여전히 사랑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종은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했다. 이후 '미녀는 괴로워', '허브', '다세포 소녀', '이장과 군수',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조작', '최강 배달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고려 거란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적인 진보 성향 연예인으로 꼽히는 이원종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해 "쪽팔리지 않냐? 그만 내려와라. 다들 힘들다. 나라에서 공짜로 밥 주겠다는데 그냥 거기 있었으면 좋겠다. 징그럽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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