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껍질'에서 항산화 색소 확인…세계 최초 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는 본교 식물생명공학과 이상현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이별하나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감(Diospyros kaki) 껍질에서 항산화 기능성 색소를 확인하고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감의 껍질과 과육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 성분을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분석법을 통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감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의 기능성 농식품화 가능성
![[서울=뉴시스] 단감 품종 '진홍'. (사진=중앙대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63920254goky.jpg)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는 본교 식물생명공학과 이상현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이별하나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감(Diospyros kaki) 껍질에서 항산화 기능성 색소를 확인하고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감의 껍질과 과육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 성분을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분석법을 통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감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규명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25개 감 품종의 껍질과 과육을 분석한 결과, 껍질에서 ▲β-카로틴 ▲β-크립토잔틴 ▲α-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기능성 색소가 과육보다 2~3배 높은 함량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단감(PCNA) 품종인 '진홍(국내 육성 신품종)' 껍질에서 275.9 μg/g, '매가마지로' 껍질에서 263.7 μg/g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측정됐다. 반면 떫은감(PVA) 품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카로티노이드의 축적 패턴은 품종별 유전적 특성에 더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의 기능성 품종 개발 가능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중앙대 이상현 교수(왼쪽)와 농촌진흥청 이별하나 박사. (사진=중앙대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63920403uhjh.jpg)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감의 껍질이 폐기되는 부산물이 아닌, 기능성 성분이 집중된 유용 식재료로서 재조명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공동연구사업(PJ01737402)'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식품과학 분야 국제 저널인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에 최근 게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 딸 이렇게 컸다…19년 차 뉴욕 생활 공개
- 김영희 "11년 간 연애 못해 유료 성인 채널 가입해"
- 장재인, 소름 돋는 '종잇장 몸매'…"분위기 독보적" vs "건강 우려"
- 김세정 "보상심리로 술 매일 마셔…이제 뇌 안 돌아가"
- 홍지윤 "전남친이 차문 박살내…월급카드 양도하기도"
- 상견례 앞두고 낮술 벌컥 한윤서 "가장 좋은 소화제"
- 최명길 "김한길·황신혜 美서 스캔들 휘말려"
- 강남, 4개월 만에 20㎏ 감량…"아내 이상화 대우 달라져"
- 유재석 혼낸다던 양상국 결국 사과 "죄송…조심하겠다"
- 최준희, ♥11세 연상과 웨딩화보 "속 꽉 찬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