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제보자 추가고소.."한국 귀국해 맞고소" 반박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8.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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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제보자를 추가 고소했다.

지난 18일 송하윤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달 22일 송하윤이 학폭 의혹을 최초로 유포한 A씨를 명예훼손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2차 고소했다"며 "명예훼손 외에도 업무방해, 협박죄 등의 혐의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A씨가 추가로 낸 입장을 문제 삼아 추가적인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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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킹콩by스타쉽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제보자를 추가 고소했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제보자 역시 한국에 귀국해 맞고소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송하윤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달 22일 송하윤이 학폭 의혹을 최초로 유포한 A씨를 명예훼손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2차 고소했다"며 "명예훼손 외에도 업무방해, 협박죄 등의 혐의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송하윤 측은 지난달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A씨는 미국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불응했다. 경찰은 A씨에게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다"며 "송하윤은 A씨를 폭행한 사실이 결코 없다. 생활기록부 등 다수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강제전학 처분이 없었음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A씨 역시 "결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왜곡한 적이 없다.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수사에 불응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서면 진술과 증빙 자료를 제출했으며 경찰 조사를 성실히 이행했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소비해 불필요한 출석을 강요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맞섰다.

송하윤은 A씨가 추가로 낸 입장을 문제 삼아 추가적인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 역시 다시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끝까지 가자는 것 같다"며 조만간 귀국해 경찰조사를 받고 송하윤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4월 A씨가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보하며 불거졌다. A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당시 학교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송하윤이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도 폭로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송하윤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연예계 활동이 막혔다. 

서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대치하는 가운데 시간이 흘렀고 1년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송하윤 측이 "A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다수의 증거를 수집했다"며 형사 고소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A씨 또한 물러서지 않았고 계속되는 고소에 결국 귀국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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