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야시장, 야간 관광명소 등극 “지역경제 활기”

황선우 2025. 8.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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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강릉의 여름밤이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열기로 뜨겁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개장 3년차를 맞는 '월화거리야시장'의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이 10만3400여 명으로 집계, 강릉 구도심의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 7월부터 개장한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도 누적 방문객 6300여 명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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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강릉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려 음식을 사먹는 등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강릉시 제공

피서철을 맞아 강릉의 여름밤이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열기로 뜨겁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개장 3년차를 맞는 ‘월화거리야시장’의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이 10만3400여 명으로 집계, 강릉 구도심의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 지난 9일 강릉 월화거리야시장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려 음식을 사먹는 등 무더위를 날리고 있는 모습.강릉시 제공

특히 올해는 47명의 야시장 참여 매대 중 지역업체 참여자 수가 28명, 청년 운영자는 33명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인들이 참여했다.

이에 시는 월화거리야시장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청년 창업 기회의 장 역할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개장한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도 누적 방문객 6300여 명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산물 등 주문진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와 함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 아케이드 내까지 야시장 운영 구역을 확대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 지난 9일 강릉 월화거리야시장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려 음식을 사먹고 공연을 즐기는 등 무더위를 날리고 있는 모습.강릉시 제공

월화거리 야시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은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운영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많은 소상공인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야시장이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 창업 희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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