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독일, 가뭄에 호수 바닥 드러나

최현미 2025. 8.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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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가뭄까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남쪽에 위치한 호수에선 호수 중심부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 물이 마르고 숲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최근 독일에선 지속적인 가뭄 탓에 농작물 수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여기에 독일의 8월 한 달 평균 강수량은 50mm 정도로 내리는 비의 양도 적어서 가뭄을 달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수도권에는 5~10mm 정도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아시아 지역은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드니는 한낮 기온이 17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의 낮 기온은 46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인도 뉴델리에선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졌던 스페인 마드리드는 내일은 31도 선으로 심한 더위는 한풀 누그러지겠습니다.

토론토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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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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