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함께 조선으로 간 서현? 친구 됐으면 좋았을 것”

하경헌 기자 2025. 8.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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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tvN 새 주말극 ‘폭군의 셰프’에 출연하는 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동료 서현과의 ‘세계관 대통합’에 기대감을 보였다.

임윤아는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 등이 참석했다.

임윤아의 작품 ‘폭군의 셰프’는 현대의 여성이 어떠한 계기로 과거로 흘러가 조선시대의 삶을 산다는 점에서 이전 ‘철인왕후’ ‘보보경심-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의 작품이 떠오른다. 특히 소녀시대 동료 서현이 비슷한 설정의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했다.

배우 이채민이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임윤아는 서현과 관련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자세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서로 응원을 하는 편”이라며 “현대에서 과거로 간 부분이 같은 경우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시대에서 만났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계관의 통합’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임윤아는 “그랬으면 드라마가 펼쳐지지 못했을 것 같다”면서도 “그런 세계관으로 작품이 한 번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초동’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폭군의 셰프’는 박국재 작가의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흘러간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 역을 연기한 배우 서현 캐릭터 포스터. 사진 KBS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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