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마인드+적극성’ 키움이 조영건 새 마무리로 낙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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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11일 마무리투수 주승우(25)가 팔꿈치 인대 손상 소견을 받아 전열을 이탈했다.
조영건의 긍정적 마음가짐과 적극성도 마무리투수로서 성공을 기대해볼 만한 요소다.
설 대행은 "조영건은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던지는 스타일이라 마무리투수로서 멘탈(정신력)도 무난하다고 본다"며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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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약점이 뚜렷한 상황에서 누가 새 마무리투수를 맡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젊은 투수가 오랫동안 뒷문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코칭스태프의 역할이라 고민이 컸다. 결국 그 자리는 우완투수 조영건(26)이 맡게 됐다.
조영건은 지난 시즌까지 1군 53경기에 등판해 5승5패2홀드, 평균자책점(ERA) 6.22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18일까지 선발등판한 6경기에선 승리 없이 3패, ERA 8.61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으나, 구원등판한 34경기에선 4승1패7홀드2세이브, ERA 4.23으로 선전했다. 설종진 감독대행 등 키움 코칭스태프는 조영건이 짧은 이닝을 소화하며 전력투구하는 측면에선 위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그를 마무리로 낙점했다. 입단 첫해 140.3㎞에 불과했던 직구 평균구속을 144.7㎞까지 끌어올린 것도 위력을 더하는 데 한몫 했다.
실제로 조영건은 마무리로 보직을 옮긴 뒤 등판한 3경기에서 2세이브, ERA 3.00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설 대행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진 조영건을 마무리로 계속 쓸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길게 던지는 것보다, 짧게 던지는 쪽을 선호하더라. ‘자주 나갔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그만큼 자신감이 생겼다”고 반겼다.
조영건의 긍정적 마음가짐과 적극성도 마무리투수로서 성공을 기대해볼 만한 요소다. 설 대행은 “조영건은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던지는 스타일이라 마무리투수로서 멘탈(정신력)도 무난하다고 본다”며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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