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중등 교원 감축에 교육 황폐화…정부, 재검토해야"
남정민 기자 2025. 8.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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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내년도 서울 소재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 감축 계획을 재검토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근식 교육감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사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규모 감축 기조가 지속될 경우 사실상 학교 교육활동은 황폐해질 것"이라며 "초등교사 정원 감축률은 1.7%로 낮추고, 중등교사 정원은 동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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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내년도 서울 소재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 감축 계획을 재검토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근식 교육감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사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서울의 특수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여러 차례 전달하면서 교사 정원 산정 기준의 재조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서울 교육의 질적 수준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의 교사 총정원은 평균 1.1% 감축됐지만 서울 교사 정원은 평균 2.6% 줄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규모 감축 기조가 지속될 경우 사실상 학교 교육활동은 황폐해질 것"이라며 "초등교사 정원 감축률은 1.7%로 낮추고, 중등교사 정원은 동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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