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응징했던 전우치, 무대에서 만난다!”…창작가무극 ‘전우치’ 오는 10월 개막

김상협 2025. 8.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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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이 오는 10월 창작 가무극 '전우치'를 선보인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서울예술단은 "'전우치'는 한국적 설화에 기반한 서사를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연극적 감성과 아날로그적 무대 미학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형 슈퍼 히어로 공연'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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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이 오는 10월 창작 가무극 ‘전우치’를 선보인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조선 중종 시대 실존 인물인 ‘전우치’를 모티프로, 그가 남긴 신비롭고 기이한 행적과 설화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해 새롭게 재창작한 판타지 총체극입니다.

환술과 도술을 통해 부패한 권력을 응징하고 백성을 구제했던 전우치의 이야기가 무대와 음악, 춤의 결합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거라고 서울예술단은 설명했습니다.

연극 ‘손 없는 색시’와 미디어 융합공연 ‘단오지향’ 등에서 깊이 있는 여성 서사로 주목받은 경민선이 극작과 작사를, 뮤지컬 ‘렛미플라이’, 연극 ‘추남, 미녀’ 등을 제작했던 이대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음악방송 Mnet의 ‘스테이지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안무가 정보경이 합류했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매지컬 씬 디렉터로 참여합니다.

조선의 영웅 전우치 역에는 서울예술단의 이한수 단원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서 활약한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캐스팅됐습니다.

스승 서화담 역에는 최인형 단원이 출연하고 구미호 역에는 이은솔 단원이, 옥황상제 역은
금승훈이 나섭니다.

서울예술단은 “‘전우치’는 한국적 설화에 기반한 서사를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연극적 감성과 아날로그적 무대 미학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형 슈퍼 히어로 공연’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우치’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예술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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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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