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즐긴' 베컴 부부, 장남 브루클린은 부모 언급 無…불화설 재점화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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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장남 브루클린에게 무시를 당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페이지 식스는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 니콜라 펠츠와 서약 갱신 연설에서 부모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서약 갱신식에 참석하지 않고 휴가를 즐긴 데이비드 베컴 부부에 더해 브루클린이 부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이들 사이 불화설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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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장남 브루클린에게 무시를 당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페이지 식스는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 니콜라 펠츠와 서약 갱신 연설에서 부모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달 초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 니콜라 가족 저택에서 200여 명 하객과 함께 서약 갱신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연설을 이어간 그는 부모님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을 언급하지 않았다.
서약 갱신식에 참석하지 않고 휴가를 즐긴 데이비드 베컴 부부에 더해 브루클린이 부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이들 사이 불화설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빅토리아와 니콜라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이들 갈등 원인은 니콜라 웨딩드레스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니콜라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시어머니 빅토리아 제품이 아닌 발렌티노를 선택하며 "시어머니 브랜드가 현재 웨딩드레스를 만들기 어려운 상태라 생각했다. 시어머니가 드레스를 입지 말라고 한 것도 내가 그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드레스에 관해 문제 삼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여기에 니콜라에 대한 대우도 불화설 원인으로 꼽힌다. 시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빅토리아 패션쇼에 참석한 뒤 개인 계정에 제품 홍보를 한 니콜라는 지난 1월 LA 산불 당시 빅토리아에게 자신의 반려견 구호단체 '요기요 하우스' 홍보를 무시당한 뒤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여겼다. 또 브루클린과 그의 동생 로미오가 같은 여자를 사귄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이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진 상태가 됐다.
지난 2022년 결혼한 브루클린 부부는 현재 부모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동생 크루즈, 로미오 등과 왕래를 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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