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원전도 뜬다…SOL 한국원자력SMR ETF 신규 상장

김근희 기자 2025. 8.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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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상장지수펀드)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한국원자력SMR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12종목이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5월 SOL 미국원자력SMR을 출시한데 이어 SOL 한국원자력SMR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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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르네상스 시대 효율적인 투자 수단"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상장지수펀드)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한국원자력SMR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12종목이다.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상위 종목으로 담고 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모회사인 한국전력에도 투자한다. 한수원은 최근 오클로와 4세대 SMR(소형원자로모듈) 기술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진행했다.

AI(인공지능)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5월 SOL 미국원자력SMR을 출시한데 이어 SOL 한국원자력SMR을 내놓았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미국은 SMR, 원자로 기술, 우라늄 농축 등 원천 기술에서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예산과 일정 내에서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하다"며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는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괄은 "SOL 원자력SMR 시리즈 2종은 AI의 확산 속 글로벌 원자력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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