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SF, 파워랭킹 추락→20위로 하락…1위는 15연승 질주한 밀워키→2위가 LA 다저스
밀워키 1위, 다저스 2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활약 중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닷컴이 발표하는 팀 파워랭킹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19일(이하 한국 시각) 공개된 파워랭킹에서 20위에 머물렀다. 지난 발표보다 2계단 더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알렸다. LA 다저스, 샌이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싸움을 벌였다. 파워랭킹에서도 중상위권에 랭크됐다. 톱10에 들면서 가을잔치 진출 가능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무너졌다. 투타 모두 흔들리며 팀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지구 선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시즌 성적 61승 64패 승률 0.488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무르고 있다. 1위 다저스에 10경기나 뒤졌다.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부진하며 가을잔치행 빨간불 앞에 섰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이번 발표에서 1위를 지켰다. 최근 구단 신기록인 15연승 휘파람을 불면서 파워랭킹 1위를 찍었다. 시즌 성적 79승 45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인 0.637을 마크 중이다. 80승 고지에 한 걸음만 남겨두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예약했다. 2위 시카고 컵스(70승 54패 승률 0.565)에 9경기 차로 크게 앞서 있다.

밀워키에 이어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 3, 4위를 유지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한 계단 올라 5위가 됐다. 이어서 컵스, 샌디에이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6~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 MLB 팀 파워랭킹(괄호 안 숫자는 지난 순위)
1위 밀워키 브루어스(1)
2위 LA 다저스(2)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3)
4위 필라델피아 필리스(4)
5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6)
6위 시카고 컵스(4)
7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7)
8위 휴스턴 애스트로스(10)
9위 시애틀 매리너스(9)
10위 보스턴 레드삭스(8)
11위 뉴욕 양키스(12)
12위 뉴욕 메츠(11)
13위 신시내티 레즈(14)
14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13)
15위 텍사스 레인저스(15)
16위 캔자스시티 로열스(16)
17위 탬파베이 레이스(17)
18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
19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1)
20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8)
21위 마이애미 말린스(20)
22위 LA 에인절스(22)
23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5)
2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23)
25위 애슬레틱스(24)
26위 미네소타 트윈스(26)
27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7)
28위 워싱턴 내셔널스(28)
29위 시카고 화이트삭스(29)
30위 콜로라도 로키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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