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시간 얼마 안 남아, 실패했다는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고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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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이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9월 16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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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근형이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무대 뒤 허름한 분장실에서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언더스터디의 기묘한 시간을 중심으로 ‘기다림’이라는 테마를 연극이라는 형식 안에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근형은 에스터 역을 연기한다. 박근형은 “‘고도를 기다리며’를 마치고 시간을 오래 두지 않고 바로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자청해서 이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배우는 생명이 있는 한 도전해야 한다. 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도전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대하는 건 ‘고도를 기다리며’가 부조리의 이야기였다면 이 연극은 세상을 사는데 뒤처진 젊은 신참 연극인과 사라져가기 직전 노년의 배우, 대역 배우 둘, 언젠가 연출을 할 줄 알고 기다리는 무대 감독 세 사람의 이야기다. 표현하기 달라서 어떨 때는 희극적, 어떨 때는 정통적인 연극으로 변화될 수 있다. 노년에 제가 할 때는 연민의 정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모습이다. 젊은 친구들이 할 때는 색다른 다른 면으로 표현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근형은 이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근형은 “배우는 어느 역할이든지 한 번 하는데 실패했을 경우에 ‘저건 배우도 아니야’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저 배우는 저 역할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9월 16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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