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대 노인 폭행하고 경찰에 흉기 들이댄 30대 체포

고병찬 2025. 8.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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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노인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흉기를 들이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정 모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거리에서 이웃인 70대 남성의 목과 어깨 등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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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노인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흉기를 들이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정 모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거리에서 이웃인 70대 남성의 목과 어깨 등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이댄 뒤 집으로 들어가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 "자기가 스토킹을 당해서 흉기를 가지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취재진과 만나 "강아지 산책을 시키러 나오자마자 남성이 쫓아와 '얼굴 비추지 말라'며 때리더니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남성은 평소에도 이웃과 자주 다툼을 벌였다"며 "남성 때문에 이사를 간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응급입원 조치나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7068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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