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단양군 관광객 물결로 '대성황'

이정학 2025. 8.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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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동안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며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또다시 증명했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수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단양강 수상레포츠, 유람선, 계곡 피서지까지 연휴 내내 관광객들로 가득 차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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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체험·먹거리 어우러진 내륙관광 1번지 위상 재확인
광복절 연휴 다누리아쿠아리움 찿은 관광객들
광복절 연휴 동안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며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또다시 증명했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수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대표 관광지는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구경시장과 시내 음식점·카페는 만석 행렬을 기록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강변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층이 모여 남한강의 바람을 만끽했고, 지질 명소로 꼽히는 도담삼봉, 사인암, 석문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지에도 연휴 내내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이는 단양의 천혜 자연과 지질학적 가치가 세계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음을 방증했다.

광복절 연휴 도담삼봉을 찿아 모타보드를 타는 관광객들
야간 풍경도 특별했다. 구경시장 야시장은 화려한 불빛과 인파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마늘 닭강정, 단양빵, 떡갈비 등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여름밤을 만끽했다. 소금정공원 달맞이포차는 강바람과 달빛을 벗 삼아 늦은 시간까지 머무는 발길로 가득 차며 단양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개통을 앞둔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임시 가동을 통해 시원한 물줄기와 빛, 음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새롭게 확장 개관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에코리움과 아트리움 등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단양강 수상레포츠, 유람선, 계곡 피서지까지 연휴 내내 관광객들로 가득 차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는 대부분 조기에 매진됐고, 전통시장과 특산물 판매장에도 인파가 몰려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돌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연휴 동안 단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관광객들이 많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양이 사계절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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