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7·만수1·만수3구역 재개발 속도

장수빈 2025. 8.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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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내 재개발사업 후보지 위치도. 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가 간석37구역과 만수1구역, 만수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예산을 인천시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인천시의 '2023년 제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로, 주민 요청과 지역 여건, 노후도 등을 고려한 사전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산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간석37구역은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과 정비 효과를 극대화하고, 만수1구역과 만수3구역은 만수천 소하천 복원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친환경 수변 주거환경 조성을 검토 중이다.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각 구역의 입지, 교통,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관련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맞춤형 계획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예산 신청으로 남동구 재개발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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