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 7명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한태연 2025. 8. 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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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부산 방향 350여km 지점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 가운데 1명은 코레일 직원, 6명은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고,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가 난 구간은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선 열차가 교대로 운행해 일부 열차 운행이 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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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부산 방향 350여km 지점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제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노동자 7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는데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입니다.

사진 제공 경북 청도소방서

일부 중상자는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 가운데 1명은 코레일 직원, 6명은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폭우에 따른 경부선 철도 옹벽 구조물 안전진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고,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가 난 구간은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선 열차가 교대로 운행해 일부 열차 운행이 지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측은 "최근 청도지역에 비가 많이 왔던 까닭에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다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소속 회사와 작업 책임자 등이 철도안전법 등 관련 법에 따른 안전조치를 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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