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로봇산업 중심도시' 도약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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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로봇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2025년 딥테크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5억 원과 지방비 등 136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대전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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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친화형로봇 기술 개발 추진
조례 제정·5개년 종합계획 수립
로봇·드론지원센터도 조성 중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로봇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2025년 딥테크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5억 원과 지방비 등 136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 엔젤로보틱스, KAIST 홀딩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춘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2028년까지 3년 6개월간 감성·감각·인지 기반의 인간 친화형 로봇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스케일업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대전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조례에는 로봇산업 종합계획 수립, 정책협의회 설치, 사업비 지원과 포상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폭넓게 반영됐다. 시는 이어 4월 산·학·연·관 전문가 태스크포스팀(TF)를 통해 '로봇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에는 △차별화된 클러스터 조성 △기술 개발 가속화 △상생 생태계 조성 △상용화·산업화 확산 등 4대 전략과 16개 중점과제가 담겼다.
시는 대덕구 문평동 옛 대덕경찰서 부지에 총사업비 346억 원 규모의 '로봇·드론지원센터'도 조성하고 있다. 입주 공간, 공유 공장, 실내 드론 비행장 등이 갖춰지며, 향후 '실증센터'로 확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로봇산업은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결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딥테크에 기반한 로봇산업을 통해 기업, 기술, 인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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