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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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5,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와 시즌 2승 사냥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663야드, 본선 656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에 출전한다.
홍정민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기록(29언더파 259타)을 세우며 시즌 2승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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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현경(25,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와 시즌 2승 사냥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663야드, 본선 656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에 출전한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윤이나(22, 솔레어), 박지영(29, 한국토지신탁)과 4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다시 기세를 올린다는 각오다.
박현경은 "골프는 늘 좋은 성적만 낼 수는 없고, 때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극복해야 할 시기가 온다. 최근에는 강점이라 생각했던 아이언 샷 감이 원하는 만큼 올라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정확한 샷 메이킹과 코스 공략이 중요한 곳인 만큼 집중해서 감을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4차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인 우드 샷이 100분의 1 확률처럼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투온에 성공했을 때는 감정을 숨길 수 없을 만큼 벅찼다"고 회상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이 무대에 다시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타이틀 방어를 한다면 좋겠지만, 우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현경의 가장 큰 경쟁자는 홍정민(23, CJ)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정민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기록(29언더파 259타)을 세우며 시즌 2승을 수확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을 겨냥한다.
홍정민은 "역대 KLPGA 투어 72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세운 뒤 맞이하는 2주 연속 우승 도전이라 감회가 새롭다. 시즌 3승이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집중해 도전하겠다"며 "샷 감도 좋은 편이고 의도한 구질의 샷이 잘 나오고 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을 잘 관리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2, 메디힐)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후보다. 이예원은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좋아하는 코스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티 샷만 페어웨이에 잘 올리면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며 "샷 감은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잘 보완해 준비하겠다. 기회가 오면 잡아내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박지영이 우승 사냥에 재도전한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유현조(20, 삼천리)도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또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방신실(21, KB금융그룹)이 시즌 3승을 달성해 다승왕 경쟁에 불을 지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올 시즌 1승씩을 기록한 노승희(24, 요진건설산업), 이동은(21, SBI저축은행), 김민선7(22, 대방건설), 이가영(26, NH투자증권), 김민주(23, 한화큐셀), 정윤지(25, NH투자증권), 배소현(32, 메디힐), 박혜준(22, 두산건설 We’ve), 고지원(21, 삼천리), 박보겸(27, 삼천리)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민지(27, NH투자증권)도 출격한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 타이틀 탈환은 물론, KLPGA 투어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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