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 개막작, 영광스럽다"

김지혜 2025. 8.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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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은 3년 만의 신작이 각종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나이가 있다 보니 뭐 했다 하면 20년 만이다.(웃음) '친절한 금자씨'(2005) 이후 20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가는 건 맞지만 '쓰리 몬스터'(2004)로 비경쟁 부문에 참석하기도 했고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 올해 30주년이라 개막작으로 초대받은 것이 더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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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은 3년 만의 신작이 각종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나이가 있다 보니 뭐 했다 하면 20년 만이다.(웃음) '친절한 금자씨'(2005) 이후 20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가는 건 맞지만 '쓰리 몬스터'(2004)로 비경쟁 부문에 참석하기도 했고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 올해 30주년이라 개막작으로 초대받은 것이 더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박찬욱 감독이 이 부문에 초청받은 건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2003)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대부분의 작품을 칸영화제에 출품해 왔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오랜만에 참석하는 만큼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극장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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