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수비수 김민재? "선발 가능성 희박…매각도 가능" 경쟁자는 주장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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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입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부터 불안한 입지로 매각설과 더불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연이은 실수로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부터 타를 영입했고, 독일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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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입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독일 매체 'TZ'는 19일(한국시각) "조나단 타가 바이에른 뮌헨 주장단에 합류했다. 많은 경험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김민재는 백업으로 계획되어 있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 매각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부터 불안한 입지로 매각설과 더불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친정팀 나폴리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등과 연결됐다.
불안한 입지는 지난 시즌 후반부에 저지른 큰 실수 때문이다. 김민재는 작년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도 일정을 소화했다.
센터백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부터 백업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었다. 결국 김민재는 쉬지 못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계속된 출전으로 시즌 후반부에 갈수록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실수들이 나왔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인터밀란(이탈리아)전에서 실수가 나오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이은 실수로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부터 타를 영입했고, 독일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는 콤파니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으로 나섰다.
좋지 않은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콤파니 감독은 지난 17일 2025 독일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슈투트가르트전에서도 타와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내세웠고, 김민재는 단 11분을 소화하는 데 그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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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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