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에일리, 무대 공포증 고백…대체 어떻게 극복했나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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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와 가수 에일리가 무대 공포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어디에서나 밝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에일리도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대공포증이 생긴 계기에 대해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셨다. 치료비를 더 벌어야 하는데 노래를 잘 못하면 더 이상 안 불러 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신지에게 무대공포증 극복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지만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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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요태' 신지와 가수 에일리가 무대 공포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신지가 절친 에일리와 방송인 지상렬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가수로서의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더 세졌다. 뒤에서 울고 앞에서는 센 척했다"라고 털어놨다. 무대공포증이 생겼다는 그는 "3년 동안 땅굴 파고 들어갔다. 오래 쉬었다 보니 복귀할 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쉬는 게 겁난다. 신지는 일을 안 하고 있다는 인식이 생겨버렸다"라며 불안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경림은 "남들에겐 짧은 시간일지 몰라도 본인한테는 정말 길게 느껴졌을 것. 요즘 방송이나 행사를 보면 신지가 옛날보다 춤을 더 열심히 추더라"라며 깊이 공감했다. 신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는 무대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어디에서나 밝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에일리도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대공포증이 생긴 계기에 대해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셨다. 치료비를 더 벌어야 하는데 노래를 잘 못하면 더 이상 안 불러 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약을 먹고 무대에 올랐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신지에게 무대공포증 극복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지만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고음이 안 올라갈 것 같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던 그는 남편을 만나고 무대공포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심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생기니 훨씬 안정됐다"라며 지금은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토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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