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미아·수유·불광·목4동, 모아타운 본격 시동…3433가구 공급

김형환 2025. 8. 1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서구 방화동을 비롯해 서울 지역 5개 지역에서 3433가구를 공급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217-71 일대를 비롯해 5곳의 모아주택·모아타운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심의 통과…임대 664가구 공급
용적률 완화 등으로 사업성 확보
“신속 추진으로 주택 공급 확대할 것”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강서구 방화동을 비롯해 서울 지역 5개 지역에서 3433가구를 공급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217-71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217-71 일대를 비롯해 5곳의 모아주택·모아타운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지로 지정된 곳은 △강서구 방화동 217-71 일대 △강북구 미아동 767-51 일대 △강북구 수유동 52-1 △은평구 불광동 170 △양천구 목4동 728-1 일대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모아주택 총 3433가구(임대 664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14층, 총 5개동 규모로 임대 29가구를 포함해 212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지역은 노후·불량건축물이 전체 가구의 77.4%를 차지한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다. 서울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 완화 △전체 세대 수의 13.7%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대지 안의 공지기준 완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했다.

강북구 미아동 767-51 일대 모아주택은 지하 2층~지상 18층, 총 4개동 규모로 262가구(임대 27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지역은 전체 가구 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47.7%)를 적용했다.

강북구 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2개소 추진을 통해 총 754가구(임대 134가구)를 공급한다. 인근 색동어린이 면적을 대폭 확장해 공원 기능을 강화하고 삼양로 80길에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보행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은평구 불광동 170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타운 3개소 추진으로 총 1433가구(임대 262가구)를 공급한다.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불광동 일대에는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쾌적한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인근 중학교와 북한산 둘레길을 연계해 공공보행통로와 커뮤니티가로를 조성한다.

양천구 목4동 728-1 일대 모아타운은 총 772가구(임대 212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지역은 인근 목동 아파트 단지 재건축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북 수유동을 비롯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5곳이 모아타운·모아주택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