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 포함 모아타운·모아주택 5곳 본격 추진…3433가구 공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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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수유동, 은평구 불광동, 양천구 목동 등 5개 지역에서 총 3433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며 이 가운데 66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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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11641447mrbk.png)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수유동, 은평구 불광동, 양천구 목동 등 5개 지역에서 총 3433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며 이 가운데 66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배정된다.
서울시는 18일 열린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해당 지역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는 지하 3층~지상 14층, 5개 동 규모로 212가구가 들어선다.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77%를 넘는 지역으로, 인근 방화재정비촉진지구(방화5·6구역) 개발과 맞물려 주거환경 개선 수요가 컸다. 이번 계획에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 완화 ▷전체 세대수의 13.7%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대지 안의 공지기준 완화가 적용돼 사업성을 확보했다.
강북구 미아동 767-51번지 일대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통한 용적률 완화가 적용돼 기존 153가구에서 262가구로 확대 공급되며, 신설 보행로를 통해 통학 안전도 확보된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는 754가구 규모로 ▷수유초등학교와 연계한 커뮤니티 가로 조성 ▷어린이공원 확장 ▷보행환경 개선 등 교육·생활 기반이 강화된다.
![은평구 불광동 170 모아타운 위치도. [서울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11641826ndwt.png)
은평구 불광동 170번지 일대는 1433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모아타운으로 조성된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795가구에서 638가구 늘어나 주택공급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한 보행로·공공공지·도로 확장 등을 통해 자연환경과 연계된 생활 인프라가 마련된다. 대상지는 연신내역, 독바위역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불광1주택재건축·독바위역세권 사업과 연계돼 생활환경 전반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천구 목4동 728-1번지 일대는 772가구 규모로, 노후 주민센터를 이전하고 지하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며 도로 확장과 보행로 확보가 병행된다. 대상지는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사업성 확보와 기부채납 임대주택에 따른 건축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해당 지역은 또한 인근 목동 아파트단지 재건축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 목4동 728-1번지 모아타운 정비 후 조감도. [서울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11642169rvxi.png)
서울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재개발이 어려웠던 저층 주거지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북 수유동을 비롯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저층 주거지 5곳이 모아타운·모아주택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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