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서 오세훈표 '주택공급' 속도전…모아타운·주택 3433가구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지역을 확정해 총 3400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서울 곳곳에 열악한 노후 주거단지를 개선해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전날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르 열고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4건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강북구 수유초등학교 부근 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2개소 추진을 통해 총 754가구(임대 134가구)를 공급한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협소한 도로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이번 통합심의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변경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은 기존 좁은 도로를 넓히고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다. 특히, 노후한 목4동 주민센터를 이전(목동중앙남로3길)해 공공청사를 계획하며, 청사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대상지는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사업성 확보와 기부채납 임대주택에 따른 건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지역은 인근 목동 아파트단지 재건축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북 수유동을 비롯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5곳이 모아타운·모아주택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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