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냐짱(나트랑) 노선 11월 취항.. 매일 운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청주~냐짱(나트랑) 노선 공식 운항 자격을 취득해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클락과 다낭, 마닐라에 이어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네 번째 동남아 정기 노선으로, 오는 11월 14일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매일 오후 7시 반에 청주에서 출발해 오후 10시 반에 냐짱에 도착하고, 냐짱에서는 오후 11시 반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20분에 청주에 도착합니다.

 에어로케이는 충청권은 물론 경기와 전라권 고객들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