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철강포럼 포스코 포항제철 방문… ‘K-스틸’ 강화방안 논의

윤희진 2025. 8. 19.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기에 처한 철강산업 부흥을 위해 출범한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 어기구·이상휘 의원)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메카인 경북 포항 포스코를 찾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시찰은 올해 8월 4일 어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K-스틸법'의 후속 조치로, 국내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스틸법 대표 발의한 어기구 포럼 공동대표 등 여야 의원 주요 공정 시찰
현장간담회 통해 글로벌 경쟁 동향과 국내 공급망 안정화 등 국회 지원 방안 논의
어 대표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부흥 위해 국회와 정부 나설 때”
국회철강포럼이 8월 18일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출소를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
위기에 처한 철강산업 부흥을 위해 출범한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 어기구·이상휘 의원)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메카인 경북 포항 포스코를 찾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공동대표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을 비롯해 여야 의원, 회원들은 8월 18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시찰은 올해 8월 4일 어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K-스틸법’의 후속 조치로, 국내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미국이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일부 철강 제품에 최대 50%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포스코 포항제출소의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
포럼은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가 참석한 현장간담회에서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 동향과 국내 공급망 안정화, 지역경제 기여·일자리 창출, 환경·안전 관리 실태 등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포럼 소속 국회의원과 산업계 관계자들은 포항제철소의 제선·제강·열연 등 주요 공정을 시찰했으며 수소환원 제철 기술과 탄소저감형 설비,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고도화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어기구 의원은 "국가산업의 뿌리인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과 부흥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국내 철강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다양한 토론회·세미나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이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와 기후위기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윤희진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