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부권에 만경강∼백석제 잇는 생태탐방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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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북부권에 만경강과 에코시티 인근 백석제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
전주시는 2027년 말까지 50억원을 들여 만경강∼백석제 구간(12.2㎞)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고, 나머지 25억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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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 위치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10129612tqmn.jpg)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 북부권에 만경강과 에코시티 인근 백석제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
전주시는 2027년 말까지 50억원을 들여 만경강∼백석제 구간(12.2㎞)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고, 나머지 25억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탐방로에는 버드나무 수변길과 수변 데크길, 뚝방산책정원길, 조류서식 보호 가림막, 휴게 쉼터가 들어선다.
기존 에코로드·순환 탐방로·백석근린공원 정비도 병행한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사업은 백석저수지 일대의 난개발을 억제하고 멸종위기종인 매·흰목물떼새·수달과 천연기념물 원앙·황조롱이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보전하는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며 "친환경 자재와 시공기법을 적용해 생태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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