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 선포 뒤 추경호와 통화…미안하다 말해” [정치시그널]
홍성규 2025. 8. 19. 10:4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추경호 원내대표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세한 상황을 얘기 못해 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오늘(19알)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오후 11시 22분쯤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 전 대통령과 2분가량 한 차례 통화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내대변인이던 신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대통령과 통화를 하는 걸 저도 봤다”면서 “‘대통령이 무슨 얘기를 합니까’ 그랬더니 (추 의원이)‘자세한 상황을 얘기 못해 줘서 미안하다는 말만 몇 번 반복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어 “특검이 끊임없이 의심하는 것은 당시 윤 대통령이 원내대표나 또는 중진 의원들에게 전화 해서 표결을 막아달라고 주장을 했다는 것인데 일체 그런 것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성규 기자 hot@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