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윤석열 알박기' 제거해 공공기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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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윤석열 알박기를 제거해 공공기관을 정상화하겠다"며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의지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임기 내내 주요 공공기관을 낙하산 인사로 점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은 지난 7월 정일영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이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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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해임' 위한 독립기념관법 개정안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news24/20250819103657794xslt.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윤석열 알박기를 제거해 공공기관을 정상화하겠다"며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의지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임기 내내 주요 공공기관을 낙하산 인사로 점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엄 선포 이후, 심지어 대통령직 파면 이후에도 낙하산 알박기가 멈추지 않았다"며 "계엄 선포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이 45명인데, 그 중 23명이 파면된 이후에 임명됐다. 상임이사 등을 포함하면 그 규모는 훨씬 더 커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심 불량이자 세금 도둑"이라며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에도 맞지 않고, 내란의 완전한 종식이라는 시대 정신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통해 공공기관장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법안 검토 과정에서 필요하면 내용을 보다 명확하고 확실하게 보완하는 입법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은 지난 7월 정일영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김 원내대표는 광복절 축사 '독립운동 폄훼' 논란이 제기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례를 막기 위한 입법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정문 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바 있는 관장이 정관을 위배하거나 기관 운영을 저해할 경우 국가보훈부장관이 대통령에게 즉시 해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신설하는 내용의 '독립기념관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특검에 소환되는 것과 관련, '내란 완전 척결'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한 전 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내란 공범 전원을 끝까지 추적해 법과 역사 앞에 세우겠다"며 "수백 개의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수백 개의 법을 고쳐서라도 완전한 내란 종식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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