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미대사에 강경화, 주일대사에 이혁 내정

이성훈 기자 2025. 8. 19.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일대사에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를 내정했다.

주일대사로 내정된 이 전 대사는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 후 2009년 주일본 공사를 거치며 현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는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주미대사와 주일대사를 내정한다"면서 "추후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미대사로 내정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왼쪽), 주일대사로 내정된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일대사에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를 내정했다.

양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석이었던 주미·주일 대사 인선에 나서면서 외교 라인업 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강 전 장관과 이 전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주재국 동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국과 일본 정부에서 아그레망을 받으면 이 대통령의 신임장을 받아 현지에 부임할 수 있으며 이어 파견국 정상의 신임장 절차를 거쳐 대사로 정식 부임한다.

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마이크 폼페이 전 국무장관의 카운터파트로 비핵화 협상에 관여한 경험이 있다. 주유엔(UN) 대표부 공사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했다.

주일대사로 내정된 이 전 대사는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 후 2009년 주일본 공사를 거치며 현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는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주미대사와 주일대사를 내정한다"면서 "추후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