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재결합 노력했지만‥멤버들과 연락 NO” 추억 영상에 눈물(원더케이)

이하나 2025. 8.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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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씨야의 재결합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남규리는 "정말 너무 열심히 준비를 했었다. 재결합 과정이 쉽지 않았다"라며 "왜 재결합을 더 하고 싶었냐면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저희가 같이 활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슈가맨' 나가고 나서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이 그리워 해주시고 너무 사랑해 주신다는 걸 깨달은 거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랑에 꼭 한 번은 보답해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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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규리가 씨야의 재결합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18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되냐고?’ 라는 제목의 ‘본인등판’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나무위키에 게재된 자신의 정보를 확인했다. 내년 3월 씨야의 데뷔 20주년 남규리에게 제작진은 “20주년에 이벤트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남규리는 “생기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남규리는 ‘2009년 4월 소속사 이전 문제로 인해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했으며, 이 시점부터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적힌 항목에 대해 “이건 이제 와서 제가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는 다칠 수도 있지 않나”라면서도 “그러나 이거는 말씀드릴 수 있다. 제가 소속사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단이탈한 건 아니다. 그냥 회사에 들어갈 수도 나올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선택은 그냥 이 직업을 그만둬야겠다였다”라고 말했다.

2020년 ‘슈가맨’ 출연 후 공식 재결합을 추진했던 씨야는 그해 11월 재결합 중단 소식을 전했. 남규리는 “정말 너무 열심히 준비를 했었다. 재결합 과정이 쉽지 않았다”라며 “왜 재결합을 더 하고 싶었냐면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저희가 같이 활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슈가맨’ 나가고 나서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이 그리워 해주시고 너무 사랑해 주신다는 걸 깨달은 거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랑에 꼭 한 번은 보답해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조영수가 씨야에게 맞춰 곡까지 썼던 상황. 남규리는 “영수 오빠가 곡을 주셨었다. 도훈이 오빠도 곡을 주셨고 ‘사랑의 인사2’ 같은 곡도 사비만 30번 넘게 고친 상태에서 나왔었고. 그 곡을 마음에 안 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셨고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부분들도 있었다. 저희 곡들이 연습하고 녹음도 하고 있었는데,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가수들한테 가 있고. 이게 무너짐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라며 “지금 조금 뭔가 후회가 되는 건 더 우리끼리 잘 뭉쳤더라면 어땠을까. 언젠가는 분명히 우리는 꼭 한 번은 모이게 될 거라고 믿는다. 그럴 것 같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맨 이후 3명이 친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틀어진 이유가 뭘까?’라는 누리꾼의 글에 제작진은 “틀어진 건가?”라고 질문했다. 남규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락하지는 않고 있다”라면서도 성대 낭종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인 김연지의 소식에 연락을 하려고 했으나, 고민하다 끝내 연락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남규리는 이보람, 남규리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영상을 보다 눈물을 보였다. 남규리는 “이거를 안 보려는 영상 중 하나다. 볼 때마다 눈물이 나서”라며 “이걸 보면 보람이의 감동도 보이고, 저의 예쁜 마음도 보이고. 팬들에 대한 짧은 순간에 많은 감정이 오고 간다. 이렇게 무대를 설 때 이게 대단한 마음이라 생각하고 섰던 게 아니었다 그냥 내가 해줄게 없는데, 줄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다. 이때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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