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경찰, ‘의령 공사현장 끼임 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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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경찰이 경남 의령시 소재 건설 현장에서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 회전부에 끼어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를 압수수색했다.
고용부 창원지청과 경남경찰청은 19일 오전부터 포스코이앤씨 본사 및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용부와 경찰은 지난 4월 25일과 지난 12일에도 근로자 사망 및 감전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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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경찰이 경남 의령시 소재 건설 현장에서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 회전부에 끼어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를 압수수색했다.
고용부 창원지청과 경남경찰청은 19일 오전부터 포스코이앤씨 본사 및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50명이 투입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끼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호조치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해당 건설사에서 반복적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포스코이앤씨에서는 올해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사고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건설현장 붕괴사고 ▲4월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7월 고속국도 14호선 함양~창녕 간 건설공사 제10공구 천공기 끼임 사고 등이다. 지난 4일에는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미얀마인 근로자 A씨가 감전사고를 당하는 일도 있었는데, A씨는 사고 8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앞서 고용부와 경찰은 지난 4월 25일과 지난 12일에도 근로자 사망 및 감전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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