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 대통령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 재계 총수들과 만난다.
19일 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여한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재계 총수들과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투자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상호관세 및 품목 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 전에도 주요 그룹 총수들과 1대1 면담을 갖고 협상 전략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