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세컨드 홈' 세제지원 지역 지정…정주 여건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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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정부의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 지역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 지역 포함은 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통한 지병 소멸 위기 극복 기회"라며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힘쓰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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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지구 개발 조감도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02028450nyso.jpg)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정부의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 지역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컨드 홈 특례는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에서 주택을 한 채 더 구매해도 '1가구 1주택' 과세 혜택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다.
군은 덕산 주거형 지구단위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차장과 광장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해 2030년까지 주택 1천529호 공급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과 토속어종산업화센터 건립 등 신규 사업도 연계해 도심 기능 강화와 성장 거점 마련을 꾀한다.
군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군 계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덕산지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토지 보상과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절차가 완료된 노선부터 차례로 착공한다.
이와 함께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주거단지 개발도 추진한다.
옛 화생방대대와 수색대대 터 14만8천70㎡에 총 380억원을 투입해 300세대 규모 청년·은퇴자 마을을 조성한다.
청년·제대군인·은퇴자 맞춤형 택지와 '인제 살아보기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커뮤니티, 생활편의시설,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단지로 짓는다.
이 사업은 2027년 9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한 다양한 유형의 주거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 지역 포함은 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통한 지병 소멸 위기 극복 기회"라며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힘쓰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군 인제읍 전경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02028781mlh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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