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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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 전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라디오 방송(97.3MHz)과 안전안내문자로 민방위 훈련을 알리고,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시는 훈련 당일 대피소마다 공무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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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 전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라디오 방송(97.3MHz)과 안전안내문자로 민방위 훈련을 알리고,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인천에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약 780여개의 대피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훈련 당일 대피소마다 공무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다음·카카오맵, 티맵, 네이버지도,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군·구별로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곳을 선정해 대피 훈련, 상황 전파, 초기 대응 등 실전형 훈련도 함께한다.
인천소방본부는 송도소방서를 출발해 송도현대아울렛, 첨단초등학교 등 총 11개 구간(74.5㎞)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나선다. 실제 긴급 차량 운행 방식으로 신호등 전멸 없이 선행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이뤄진다.
이 밖에도 서해5도 등 섬 지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임시수용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육지 대피 훈련을 추진한다. 접경지역인 강화·옹진군에서는 마을 단위의 대피 훈련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는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 교통 및 주요 시설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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