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배터리 안전' 기술 개발 속도낸다...KOTITI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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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안전 규제가 국내외에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KG모빌리티(KGM)가 국가공인 시험기관과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인증 역량 확보에 나선다.
KGM 관계자는 "KOTIT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법규와 해외 규제 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 모빌리티와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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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주 방지' 기술 개발로 소비자 우려 해소 기대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배터리 안전 규제가 국내외에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KG모빌리티(KGM)가 국가공인 시험기관과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인증 역량 확보에 나선다.
KGM은 KOTITI시험연구원과 배터리 및 모빌리티 기술 관련 법규 대응과 시험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국가공인 시험 및 인증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력은 올해 2월부터 시행된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등 강화된 국내 법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기존의 제작사 자기 인증 방식과 달리,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탑재 전 배터리의 안전성을 직접 시험·인증하는 제도다. KGM은 이를 통해 유럽의 GTR 권고 등 해외 규제에 대한 대응력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고나 화재 시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는 '열전파 차단 안전성(No TP)' 기술 개발에 집중, 전기차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시험·인증은 물론, 자동차 소프트웨어 신뢰성 평가, 부식 및 충격 시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GM 관계자는 "KOTIT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법규와 해외 규제 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 모빌리티와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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