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퇴직하고 관광지로 간 중장년들…이유는?
KBS 2025. 8. 19. 09:57
[앵커]
정년퇴직을 한 이후 리조트 등 관광지에서 시간제로 일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 골프장 리조트에서 시간제로 일하는 59살의 세키구치 씨.
정년퇴직 뒤 주 4, 5일간 이곳에서 접수와 청소 등의 일을 합니다.
급여는 한 달 140만 원 정도,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식비로 한 끼에 2천 800원 정도만 내면 됩니다.
퇴직 전 영업직에서 일하며 실적에 시달렸던 만큼, 정년 이후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세키구치 씨는 말합니다.
[세키구치 다다오 : "이 나이가 되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야 하는 것이 겁이 났죠."]
가나가와현의 이 온천 료칸은 60살 이상의 시간제 직원 16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퇴직 전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 료칸 측은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노 마사키/료칸 총지배인 :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분들이 있어, 중요한 전력이 됩니다."]
도쿄의 한 인력 중개업체에 따르면, 쉰 살이 넘은 리조트 시간제 취업자 수는 지난 10년간 8배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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