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세부 사업이 관건…전북도, 현안 반영 정조준
[KBS 전주] [앵커]
정부가 지난주 123개 국정과제를 발표했죠.
앞으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실천 과제가 추진될 예정인데, 전북과 관련된 세부 사업이 얼마나 담길지가 핵심입니다.
전북도는 후속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국정과제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전북도가 전략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실천 과제 발표를 앞두고, 전북 관련 세부 사업이 더 많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입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 "좀 더 구체화 된 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현 정부 임기 내에 여러 산업과 정책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는 출발점이 되기를…."]
앞서 정부가 발표한 123개 국정 과제에는 새만금 기반 시설 확충과 RE100 산단 조성,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등 전북 관련 사업 73가지가 담겼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국정을 이끌 포괄적인 방향을 설정한 건데, 이를 어떻게 이행할지는 이른바 '실천 과제'에 달려 있습니다.
정부 부처별로 5백64개 실천 과제와 세부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데, 최종 공개 전 확정된 사업을 미리 분석하는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이성재/전북연구원 기획조정실장 : "수시 과제나 현황 과제 정책 과제들을 이미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연구 용역들이 향후에 기본 계획으로 발표가 되니까 이러한 내용들을 빠르게 분석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처럼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의 경우, 전문 연구진과 함께하는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꾸준히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천영평/전북도 기획조정실장 : "국정 과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정책 기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회하고 세미나 하면서 전반적인 상황들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와 맞물린 전북의 현안 추진이 도민이 체감할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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