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굴욕 계약 논란에 원전株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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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19일 장 초반 원전주가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독자 기술 노형을 개발해도 WEC 측의 사전 검증을 받지 않으면 수출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독소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삽입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최소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WEC 측에 넘어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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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도 5.84% 내려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19일 장 초반 원전주가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8.15% 하락한 9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5.83%), 한전KPS(-8.24%), 한신기계(-4.99%)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5.84% 내린 6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팀코리아’가 올해 초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WEC에 유리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우리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독자 기술 노형을 개발해도 WEC 측의 사전 검증을 받지 않으면 수출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독소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삽입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최소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WEC 측에 넘어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우리 기업이 원전을 수주하더라도 알짜 계약은 모두 WEC에 넘겨주는 구조의 계약이라고 평가한다. 이 계약의 기간은 50년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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