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2곳 매각…사모펀드 1.7조원 인수

김유진 기자 2025. 8.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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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 사업 자회사 2곳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 자회사인 리뉴어스와 리뉴원을 사모펀드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 매각하는 안건을 다룬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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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사옥.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 사업 자회사 2곳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 자회사인 리뉴어스와 리뉴원을 사모펀드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 매각하는 안건을 다룬다. 매각 금액은 1조7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하면서 자원 순환, 폐기물 처리 분야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재무부담이 커졌다. SK에코플랜트의 총차입금은 올해 1분기 기준 7조1993억원에 달한다. 부채비율은 24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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