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하며 美 로열티 제공…두산에너빌, 4% 급락[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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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19일 4%대 급락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9% 내린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서 주요 기자재 공급 및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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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19일 4%대 급락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9% 내린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자력 발전소 2기 수주와 함께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원전 1기당 약 9000억원 규모의 기자재 구매와 1억7500만달러(약 2400억원)의 기술 사용료 지급을 약속한 것이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출 시 미국의 기술력 검증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포함된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한수원·한국전력과 웨스팅하우스가 체결한 ‘글로벌 합의문’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 기간은 50년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서 주요 기자재 공급 및 시공을 담당한다.
원전주들도 동반 약세다. 한전기술(-7.94%), 한국전력(-5.32%), 한전KPS(-7.69%) 등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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